GTQ 시험 일정 2024, 취업에 도움되나? 1등급 도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래픽기술자격 국가공인자격 시험 GTQ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기업이나 디자인 직군은 필수라는 것 잘 알고 계시죠? 그만큼 GTQ도 디자인 관련 일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도움이 되는 시험인지, 일정과 난이도 등 알려드리겠습니다.

쉬운 목차

GTQ 시험

KPC 라고 한국생산성본부라는 곳에서 기업이 필요한 다양한 능력들에 대해 자격시험을 만들어 자격증을 부여하는데요. 워드프로세스, 엑셀, 파워포인트 같은 기본적인 프로그램부터 포토샵, 코딩, CAD 등 잘 알려진 Tool은 물론 ERP, IEQ, SMAT 등등 좀 더 깊은 영역의 자격들도 다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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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Q 시험은 그래픽기술자격 시험으로 사진 및 이미지 편집, 웹디자인과 같은 디자인 기본역량을 확인하는 시험으로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시험을 칩니다.

1, 2급은 국가에서 인정한 국가공인자격이지만, 3급은 민간자격으로 국가인정 시험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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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Q 도움이 되나?

디자인 일을 하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거에요. 디자인 직군은 포트폴리오를 잘 쌓아서 커리어를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에서 인증하는 것이라면, 자신에게 어떤 역량이 있는지 다양한 면에서 능력을 펼치는 것, 그런 면이겠죠?

그렇다고 GTQ 같은 시험이 중요하지 않은가?

그렇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험을 통과했다는 것은 과정에서도 의미가 있으니깐요. 기업에 지원한 사람이 화려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것도 어떤 사람인지를 가늠할 수 있겠지만,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에 대한 능력과 과정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증거죠.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것은 이 사람은 어떤 목표를 정하고 장기간이든 단기간이든 조금씩 조금씩 목표를 향해 연습하고, 공부해서 시간을 쌓아 올린 사람이구나. 라는 점을 알 수 있는 사실이니깐요.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을정도인데. 기업이 이를 무시할까요? 당연히 아닐 겁니다.

그리고 납기가 중요한 디자인 직군의 일에서 한정된 시간에 치뤄지는 시험에 대해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도 생산성에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포인트니깐요.

다들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목표를 잡고 GTQ를 준비해보세요.

GTQ 1급 시험 난이도 어렵나?

GTQ 1급 시험은 난이도 물론 개인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학원에서 배우면서 1달 정도 빡세게 연습하면 된다고 하고, 어떤 분들은 쉽지 않다는 분들도 있죠. 기출문제 위주로 반복한습을 열심히 하면서 느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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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시험으로만 평가되구요.

90분 동안 4문항의 실무작업형 실기시험을 쳐야 합니다.

4번 문제가 가장 어려우니 먼저 푸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도전하신다면

그래도 3급보다는 2급부터 도전하셔서

점진적으로 앞으로 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