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효능, 꿀 먹는 방법 : 아침마다 보약 1 숟가락!

 

안녕하세요 다들 좋아시죠? 달콤한 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꿀은 다들 잘 아시다시피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죠?

 

꿀효능 먹는법 썸네일

 

달콤함을 주는 당분과 함께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자연이 준 선물 꿀. 꿀을 매일 매일 챙겨먹으면 보약과 같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꿀의 효능과 몸에 좋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꿀은 단당류

 

꿀은 꿀벌이 꽃에서 딴 꿀과 벌들의 효소가 만나 만들어진 것인데요. 꿀이 이미 소화를 시켰던 당분이라 이미 충분히 분해된 상태의 ‘단당류‘ 입니다.

단당류는 우리 몸 속에 들어오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같은 단맛을 내는 설탕과는 전혀 다르게 소화되는데요.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설탕은 분자구조가 굉장히 큽니다.

설탕을 소화시키려면 각종 효소가 필요한데요. 많은 양의 설탕을 먹으면 설탕을 분해하기 위해서 간은 정말 많은 일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간에 안 좋다는게 술과 설탕이죠.

하지만 꿀은 단당류이기 때문에 분자구조가 작습니다. 꿀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바로 흡수되기 좋은 크기로 들어오기 때문에 바로 바로 우리 몸 속에 흡수됩니다. 그래서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는 쓰레기를 남기지 않죠. 흔히 이 쓰레기들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혈당’을 관리하시는 분들입니다.

소화 과정이 필요없는 꿀! 어떤 효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꿀의 효능

 

정신이 맑아진다.

 

머리가 맑아집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 같으신 분들 많으시죠? 무슨 정신으로 밥을 먹고 씻고 나섰는지 모르고 밖에 나오셨다가 중요한걸 집에 두고 나오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뇌는 잠을 자고 일어나면 꺼진 컴퓨터와 같습니다. 컴퓨터를 키는데도 에너지가 필요하겠죠. 아침에 일어나면 혈압이 떨어지고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 몸을 활성화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때 꿀을 한숟가락 드시면 정신이 맑아집니다.

앞에 말씀드렸듯이 꿀은 단당류로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 속을 깨우기에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침에 멍한 상태가 길어져서 무기력하고 힘드신 분들에게 꿀을 추천드립니다.

 

꿀과 함께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 모르면 손해입니다!!!

 

장 건강에 좋습니다.

 

장이 건강해집니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야하는데요. 꿀을 여기서 잘 싸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 속에는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유익균’ 과 우리 몸에 안 좋은 ‘유해균’이 있습니다.

유익균은 우리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고도 부르는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해균은 대장균과 같이 염증을 일으켜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 미생물입니다.

꿀에는 유익균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요. 꿀에 들어이는 올리고당, 클리코산 성분이 유익균들의 증식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유익균들이 많으면 많아질 수 록 유해균들과 싸워 이길 수 있겠죠?

또 다른 효과는 바로 꿀이 가진 향균작용 때문입니다. 꿀은 우리 몸을 약산성의 환경을 만들어주게 되는데요. 우리가 중학교 때 배웠던 ‘pH’ 가 7보다 낮게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이 약산성 상태의 환경에서는 미생물이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꿀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항염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미생물을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꿀을 공복에 건강하신 분들은 한 숟가락 ‘설사가 심하시거나 숙변, 변비로 힘드신 분’들은 ‘두 숟가락’ 씩 드시면 우리 몸 속 유익균은 성장하고, 유해균은 없어져 장이 건강해집니다. 그럼 설사는 없어지고 숙변과 변비도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숙면에 도움을 준다.

 

잠을 잘자게 해줍니다.

 

요즘 더욱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 것인데요. 물론 멍하게 스마트폰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버릇 때문에 수면에 질이 떨어지는 분들도 많이들 계시죠.

꿀을 자기 전에 드시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꿀에는 티로판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있는데요. 이 아미노산은 세로토닌으로 변환됩니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세로토닌은 밤이 되면 멜라토닌으로 전환됩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을 쉬게 해주는데요. 멜라토닌이 분비되면 우리 몸은 잠을 잘 준비를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숙면을 촉진하며, 우리 생체 리듬을 잠을 자는 방향으로 서서히 바꿔줍니다.

그리고 꿀을 ‘우유’ 와 함께 드시면 더욱 숙면유도에 좋은데요. 우유에도 세로토닌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꿀을 우유에서 나오는 트립토판의 흡수를 더욱 도와 주기 때문입니다.

 

꿀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은? : 오히려 좋다!!

 

꿀을 드실 때 유의하실 점과 먹는 방법

 

앞서 말씀드렸듯이 꿀은 혈당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만큼 몸에 바로바로 흡수됩니다. 그래서 건강하신 분들은 괜찮지만 정말 당뇨가 심하신 분들은 그래도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심하신 분들은 조금씩 나눠서 꿀을 섭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식후에 드시는 것 보다 식전에 드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몸이 에너지를 필요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잘 흡수되기 때문에 꿀을 드신다면 식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결론적으로 꿀을 잘 드실려면 아침 식전 공복 상태에서 한숟가락에서 두숟가락 정도, 당뇨로 걱정이신 분들은 조금씩 나눠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공복시간이 길어질 수 록 몸이 더욱 꿀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염증예방에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간헐적 단식을 하시는 분들도 꿀로 더욱 건강한 단식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아침에 한 숟가락 씩 챙겨 먹기만 해도 머리가 맑아지고, 장이 건강해진다는 꿀 정말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 다들 꿀 한 통씩 선물 받으시거나 해서 부엌 찬장에 있으실 텐데요.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서 눈에 잘 보이는 곳에 꺼내 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건강관련 정보들도 많으니 함께 읽어보세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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